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AQMW 크리스탈라이즈 화이트 마스크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바다와 산을 오가며 즐거움을 만끽했던 여름 휴가. 하지만 휴가 기간 동안 피부는 괴롭기 마련이다. 산과 바다를 오가며 야외활동을 즐긴 덕에 피부 결은 거칠어지고, 톤은 어두워졌기 때문. 코스메 데코르테가 바캉스 후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AQMW 크리스탈라이즈 화이트 마스크를 선보인다.

 

AQMW 크리스탈라이즈 화이트 마스크는 피부에 휴식을 주고 밝은 빛을 되돌려주는 크림 타입의 마스크로 낮 동안 강한 햇볕에 자극 받은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요 성분은 서양배 과즙 발효액으로 각질층을 유연하게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톤 자체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클레이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은 흡착하고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줘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바르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쿨링감으로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크림 타입으로 되어 있어 일반적인 클레이 성분의 제품보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스패출러를 이용해 도톰하게 발라준 뒤 5~10분이 지나면 물 세안으로 제거해주면 된다.

 

바캉스 후 지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할 AQMW 크리스탈라이즈 화이트 마스크는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