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2014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차분한 색상과 착화감을 살린 워킹화 G1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F/W G1은 쿠션 보강에 초점을 맞춰 지난 S/S 시즌 제품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인솔과 바닥 면에 고탄성 소재를 사용해 쿠셔닝을 보강했으며 인솔에는 통풍에 뛰어난 소재와 에어 홀(Air Hole) 기법을 사용해 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했다.
가을, 겨울 시즌에 맞는 그레이, 네이비 등을 베이스 컬러로 해 평소 옷차림에도 쉽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코디가 가능하며 네온 컬러 색상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살렸다.
펫네임(애칭)으로 유명한 아식스 G1은 이번에도 ‘베리 베리(Very Berry)’라는 쉽고 귀여운 펫네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식스 코리아는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한 G1 TV-CF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매일 신어도 매일 다르게’ 라는 콘셉트로 일상 어디에서나 ‘G1 베리 베리(Very Berry)’와 함께 걷고, 운동하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무재봉 기법 등으로 가벼움에 집중한 S/S시즌 제품과 달리 이번 G1 신제품은 최적의 착화감을 위해 노력한 제품이다”며 “올 하반기 G1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멋과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