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매력적이고 탄력 있는 눈매 연출하는 아이 케어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연약한 눈가 부위와 속눈썹을 케어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눈매로 연출해주는 아이 케어 2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과 AQMW 래쉬 레볼루션 아이래쉬 세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케어 2종은 피부가 얇아 주름지기 쉬운 눈가 부위와 뷰러, 메이크업, 속눈썹 연장술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속눈썹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눈매를 완성해준다.

 

주름지고 탄력을 잃은 눈가를 팽팽하고 입체적으로 가꿔주는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은 상어 엑기스 성분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줘 얇고 섬세한 눈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연약한 눈가 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함께 내장되어 있는데, 어플리케이터의 위쪽 롤러 볼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보다 탄력적인 눈가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AQMW 래쉬 레볼루션 아이래쉬 세럼은 속눈썹 집중 에센스로 힘이 없고 숱이 적은 속눈썹을 풍성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비파나뭇잎 추출물, 작약추출물 등으로 이루어진 글로우 래쉬 멀베리박 배합 성분이 속눈썹을 건강하고 볼륨 있게 만들어줘 아이라이너를 그리지 않아도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과 AQMW 래쉬 레볼루션 아이래쉬 세럼은 코스메 데코르테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