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워터레스트 라스팅 워터오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 초밀착 수분으로 오래 남는 진짜 보습을 선사해주는 워터레스트 라스팅 워터오일을 출시했다.

 

구달 워터레스트 라스팅 워터오일은 오일의 단점인 끈적임, 무거움은 버리고 수분 함량을 늘려 보습력을 배가시킨 수분 오일 제품이다. 피부 구조와 비슷한 마이크로 에멀전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구달만의 홍국발효 기술로 추출한 7가지 씨앗 오일 성분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 수분을 채우고, 피부 표면에는 고분자 탄성체와 바이오검(Bio-Gum)성분이 초밀착 보호막을 생성해 24시간 끄떡없는 진짜 보습을 선사해준다.

 

7가지 씨앗 오일 성분은 아르간, 올리브,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호호바, 동백 그리고 녹차씨 오일이다.

 

또한 이중기능성으로 미백, 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줄 뿐 아니라, 저자극 테스트 임상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구달 홈페이지에서는 워터레스트 라스팅 워터오일 출시 기념, 인기 작가 히욤어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웹툰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신제품 체험 기회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