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씨앤앰, 추석 맞이 VOD 경품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케이블방송(cable & more)이 추석을 맞이해 푸짐한 VOD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94일부터 11일까지 특집! 추석맞춤 VOD’ 카테고리에서 2편이상의 영화를 시청한 고객은 이번 경품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씨앤앰은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32G, 21000명에게는 5000VOD쿠폰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는 919일 씨앤앰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공지하며 VOD쿠폰은 별도 발표 없이 916일 당첨자 셋톱박스로 자동 발행한다.

 

특집! 추석맞춤 VOD’ 카테고리에는 명절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VOD로 꽉 채웠다. ‘군도’, ‘신의 한수등 한국영화를 비롯해 오션스13’, ‘캡틴아메리카2’, ‘고질라등 해외영화, ‘겨울왕국’, ‘원피스’, ‘명탐정 코난등 애니메이션까지 총 120편 이상의 영화들로 구성했다.

 

이용 방법은 리모컨 메뉴버튼을 누른 다음, 오늘의 추천 특집! 추석 맞춤 VOD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된다.

 

한편 씨앤앰은 영화 신의 한수’ TV포인트 이벤트도 95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TV포인트란 잠자고 있던 신용카드, 적립카드, 문화상품권 등의 포인트를 TV포인트로 전환해 최신영화, 드라마, 교육 같은 유료 VOD를 구매하는데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신의 한수’ VOD를 구매하면 TV포인트 2000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만약 TV포인트 미 가입자라면 911일까지 신규가입만 하면 1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100% 지급되며 적립 포인트는 912일에 일괄 지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