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정훈 기자]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 윤경원)는 5일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N-Rephasin® SAL200'(이하 SAL200)의 글로벌 라이센싱 추진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항균감염학회(ICAAC)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SAL200은 현재 처방되고 있는 치료 약물들에 대한 내성균 감염에 효과적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내성균 감염증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제항균감염학회는 감염성 질환에 관련된 전문가들 및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국제학회로 SAL200의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라이센싱 추진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