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미국 구루데님(Guru Denim, Inc.)으로부터 트루릴리전을 인수한 글로벌 투자관리회사 타워부룩은 트루릴리전을 단순한 데님브랜드가 아닌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유럽 리바이스 총괄 디자이너 출신인 게리 하비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적극적인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트루릴리전은 2014 F/W 액티브 데님 웨어 THE RUNNER(더 러너) 라인을 신규 런칭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런칭한 러너팬츠(Runner Pant)는 니트 소재와 데님이 결합한 신소재 팬츠로 스포티 시크(Sporty chic)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이템이다.
러너(Runner) 시리즈로 함께 출시된 러너자켓과 함께 매치했을 때 트렌디하고 고급스런 캐주얼룩을 완성한다.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며 허리 안쪽에 사이즈 조절 끈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THE RUNNER(더 러너)는 데님의 스타일리시한 실루엣과 니트웨어의 편안한 착용감으로 Day-to-Night 웨어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앞으로의 트루릴리전을 이끌어갈 뉴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트루릴리전은 더 러너에 이어 2014 겨울, 다양한 디자인의 이태리 아우터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패션 트렌드를 국내에서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트루릴리전의 THE RUNNER(더 러너) 라인은 전국 15개 트루릴리전 직영점,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