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효72 촉촉 아기 보습 기획세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환절기 민감한 아기피부의 특별 보습을 책임질 궁중비책 효72 촉촉 아기 보습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 5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궁중비책 효72 촉촉 아기 보습 기획세트는 아기 목욕에 순한 비누부터 집중 보습 크림, 오일까지 건조한 아기피부의 스킨케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스페셜 보습케어 세트다. 멀티 내추럴 오일, 한방 보습 크림 등 궁중비책 효72 집중 보습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방 유아 비누 정품 2개가 추가 증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 효72 멀티 내추럴 오일은 행인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99.8% 내추럴 오일 베이스로 아기 마사지부터 보습, 영양 공급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갖춘 아이템이다.

 

함께 구성된 궁중비책 효72 한방 보습 크림은 쉐어버터 등 천연유래성분 90% 이상의 순한 발효 보습 크림으로 환절기 외출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아기 볼, 턱 등 국소부위에 집중보습효과를 줄 수 있다. 특히 이번 세트 구성은 단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크림과 오일을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마사지에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건조한 가을철 환절기 날씨로 인해 민감한 아기피부는 더 예민해져 자칫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이에 궁중비책에서는 민감한 아기피부의 집중보습 효과가 있는 스페셜 보습케어 제품을 브랜드에 대한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기획세트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궁중비책 효72는 오지탕에 7가지 국내산 한방성분을 대나무통에 72시간 동안 발효시킨 특허등록된 한방 대통 발효 성분을 통해 태열, 피부건조증 등 민감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무첨가 안심처방 및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 효72 촉촉 아기 보습 기획세트는 알로앤루, 알퐁소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