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워터레스트 톤업 퍼스트 에센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 수분 기본기를 높여 빛나는 톤업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워터레스트 톤업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구달 워터레스트 톤업 퍼스트 에센스는 세안 후 10초 내 급격히 감소하는 피부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퍼스트 에센스로 이른 봄 수확한 녹차잎을 24일간 옹기 발효한 녹차수가 86% 함유되어 있어 수분공급과 진정효과가 탁월하다. 마이크로 영양 에멀전과 구달만의 홍국 발효 기술로 작게 쪼개진 7가지 씨앗 오일성분(아르간, 올리브,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호호바, 동백 그리고 녹차씨 오일)은 피부 구석구석 침투해 영양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오일의 풍부한 보습감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피부가 푸석해지기 쉬운 간절기에 강력한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어, 구달 워터레스트 톤업 퍼스트 에센스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차분하게 각질을 정돈해주어 유연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구달은 워터레스트 톤업 퍼스트 에센스 출시기념으로 일주일에 한번 스페셜 케어를 돕는 클리어 업 거즈가 내장되어 있는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구달 클리어 업 거즈는 순하고 촉촉한 콩 발효 성분과 자연유래 각질 제거 성분을 더한 100% 면 재질의 거즈로,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면 효과적인 각질 제거 및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