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VVIP를 위한 특별한 베뉴 애스톤 하우스에서 100여 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2014 애스톤 와인&다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워커힐 수석 조리장이 준비한 캐비어, 푸아그라 등의 카나페와 수프, 샐러드, 갈비구이, 소시지 구이, 디저트 등의 다양한 메뉴가 뷔페식으로 준비되며 오르넬라이아, 샤또 르 봉 파스퇴르,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급 와인을 포함하여 100여 종의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여기에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과 기타리스트 안형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샤또 몽로즈 1990, 샤또 무통 로쉴드 1945 등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희귀 와인 옥션과 워커힐 스타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티켓 소지자에 한해 와인 1병을 증정한다. 가격 1인 기준 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