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내달 1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4년 2월 론칭한 알로앤루는 현재 국내 280개 매장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시장에서의 공략으로 중국, 몽골, 베트남, 미국 등 5개의 국가에 200개 이상 매장을 오픈, 10월 말 경 국내 유아동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통합 50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알로앤루는 내달 12일까지 500호점 달성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추사랑을 모델로 한 겨울시즌 하티점퍼(HEARTY JUMPER)를 한정판으로 출시, 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남아용 3종과 여아용 2종으로 구성된 하티점퍼는 비교적 가볍고 착용감이 편하며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해당기간 동안 알로앤루 카페에서는 하티점퍼 체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는 하티점퍼 체험 후기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하티점퍼를 입은 자녀 사진을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게시글 하단에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땡스 이벤트(Thanks Event)의 경우 전국 알로앤루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5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1명)을, 2등에게는 50만원 여행 상품권(2명)을, 3등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50명)를, 4등에게는 매일 멤버십 마일리지 5천점 적립(500명) 혜택을 제공한다.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알로앤루 담당자는 “이번 알로앤루의 글로벌 통합 500호점 돌파는 한국 유아동복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알로앤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념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앤루 500호점 돌파 기념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