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지난해 진행된 그랜드 볼룸과 중식당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일식당과 스파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먼저 기존의 일식당 다께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9월 12일 스시효로 새롭게 오픈 했다.
스시효는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 한국 편에 등장하면서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게 된 안효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시 레스토랑으로 정평 나 있다. 부모님께 올리는 음식을 만들 듯 정성껏 요리한 음식만을 제공하겠다는 요리 철학 하에 레스토랑 이름을 ‘스시효(Sushi孝)’라 지었으며 정통 일식 조리방식에 트렌디함을 가미한 요리법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총 28석의 메인홀과 9석의 스시바, 8개의 별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인, 6인, 4인이 이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안락한 별실은 개별 모임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