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씨앤앰과 함께하는 인천아시안게임 매일매일 응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 케이블방송(cable & more)2014인천아시안게임 매일매일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인천아시안게임이 폐막하는 104일까지 16일간이며 대회 기간 동안 씨앤앰 VOD ‘아시안게임응원이벤트카테고리에서 영화를 시청한 고객 중 매일 200명씩 추첨해 VOD 5000원 쿠폰을 준다. VOD쿠폰은 별도 공지 없이 VOD 시청 다음날 셋톱박스로 자동 발행된다.

 

그리고 이벤트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10일 씨앤앰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응모방법은 메뉴>오늘의 추천>아시안게임응원이벤트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원하는 영화를 선택하고 시청하면 된다.

아시안게임응원이벤트 카테고리에는 내가 국가대표다!’, ‘통쾌한 패자부활전’, ‘스포츠의 벅찬 감동’, ‘스포츠 액션영화’, ‘응원 전 볼만한 영화’, ‘극적 스포츠 실화8개 테마가 구성되어 있으며 코리아’,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국가대표’, ‘노브레싱’, ‘글러브50여 편의 영화가 편성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