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최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비프앤램 뉴질랜드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뉴질랜드 청정자연에서 자연 목초만을 먹여 방목하여 키운 소고기로 곡물사육에 소고기에 비해 철분, 오메가 3등 필수 영양분이 풍부한 최고급 뉴질랜드산 소고기를 호텔 셰프가 코스 메뉴 구성에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풍미와 식감이 좋은 마리네이드 연어 샐러드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산 그린 홍합을 조리한 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그뤼 치즈를 넣어 마무리한 수프와 바닷가재와 적도미를 구워 매콤한 맛의 루유소스 얹은 생선 요리가 식감을 살려준다.
메인으로는 테이블 34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뉴질랜드산 소고기 안심과 푸아그라를 넣은 로시니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프랑스의 오베르뉴지방에서 우유를 써서 숙성시킨 블루치즈 푸름 당베르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럼주를 첨가해서 발효해 생크림과 설탕을 넣어 잘 저어 거품 낸 크림 샹티이 크림을 채워 만든 프랑스 전통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