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에서는 지난 9월 23일 라바 글램핑을 런칭한다.
라바 글램핑은 울창한 숲 속 글램핑 존 내 텐트 한 동 전체를 ‘라바’ 캐릭터 콘셉트로 꾸며 라바 게임부터 애니메이션 감상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용품들을 구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라바 글램핑은 우선 라바 유아용 에어쿠션을 텐트 바닥에 깔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했으며 라바 텐트에 설치된 포터블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느끼며 감상하는 라바 애니메이션, 그리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바 보드게임을 준비했다.
또한 텐트 내 소파, 테이블, 쿠션, 식기, 슬리퍼, 우산 등 모든 가구와 집기류를 라바 캐릭터로 꾸며 놓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이색 체험을 선사한다.
라바 텐트는 아난티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에 각 3만원 추가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며 라바 캔디를 무한 제공한다. 또한 라바 글램핑 이용 고객에겐 라바 캐릭터가 그려진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