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출시 22주년 기념 대용량 리미티드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모이스처 리포솜 출시 22주년을 기념해 모이스처 리포솜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10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번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모이스처 리포솜은 오랫동안 수분 에센스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대표 제품. 22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이스처 리포솜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85ml의 넉넉한 용량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199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이스처 리포솜은 보습력과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인지질 성분의 리포솜 캡슐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장시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발매 당시 기존 스킨 케어 방식과 달리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퍼스트 수분 에센스 원조로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성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브랜드 담당자는 모이스처 리포솜은 탁월한 제품력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이번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한달 간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혜택인 만큼 기존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스처 리포솜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