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루즈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10월 31일 러블리 위치(Lovely Witch)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바 루즈에서 DJ가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려주는 가운데 바텐더가 선사하는 할로윈 칵테일 등이 어우러져 흥겨운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간은 호박과 거미줄 등 으스스한 분위기로 연출되며, 입구에서는 바텐더가 준비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모두 할로윈 파티 콘셉트로 맞이하여 파티 분위기를 더할 것이다. 의상과 메이크업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분장 이벤트 게임, 카지노 게임, 사랑의 그린 라이트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파클라(불꽃놀이용 철사막대)를 포함한 파티용품이 증정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과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된다.
파티는 저녁 8시에 시작해 오전 2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