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CJ올리브영, 할로윈 스타일 업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뷰티 트렌드 리더답게 가장 먼저 할로윈 파티 스타일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특별한 의상은 물론, 개성 있는 메이크업은 필수. 올해 할로윈파티에서 멋진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올리브영은 할로윈 스타일 업(UP)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16일부터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하는 전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로윈 스타일 업 카드를 증정한다.

 

카드 소지자들은 16일부터 19일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20일부터 29일까지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 할인 혜택을 무제한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과 함께 할로윈 파티의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 또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다면 이번 올리브영 할로윈 스타일 업 이벤트를 주목하자.

 

할로윈 파티 메이크업 전에 피부결을 관리해줄 환절기 보습케어부터 과감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 매트한 질감의 레드 및 버건디 계열의 립스틱, 화려한 네일, 헤어 틴트 및 염색 제품, 향수까지 올리브영이 스타일 업을 위해 추천하는 아이템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매장 또한 공식적인 할로윈데이를 맞기 2주 전부터 이색적인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할로윈데이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파티 문화가 생겼고, 이날을 위한 메이크업이나 의상에 각별히 신경 쓰는 할로위너들이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천하는 메이크업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색다른 메이크업을 미리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