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10월 19일부터 일본식 선데이 브런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총주방장을 비롯하여 미카도 수석 주방장이 오랜 준비 끝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런치로 조용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의 미카도에서 다양한 일식요리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런치 메뉴는 마키와 롤을 포함한 스시, 사시미(회) , 철판요리, 튀김 등의 뷔페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시 바에서는 참치, 도미, 농어, 연어, 방어 등을 포함한 10종류의 스시와 신선한 도미, 연어, 참치, 도미, 넙치, 문어 등의 회와 샐러드가 준비된다.
또한 메로, 장어, 왕새우, 제주 흑돼지 구이,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철판요리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우동, 소바, 매운탕 등의 요리는 적당한 온도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5종류의 제철 과일을 포함한 아이스크림 및 달콤한 케익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미카도 선데이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