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 19일부터 곽현주, 박윤수, 진태옥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뷰티아트디렉터 오민과 함께 백스테이지를 지원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패션쇼 백스테이지 지원으로 런웨이 모델들의 헤어 변신을 위해 디자이닝 스프레이, 컬링 부스트 폼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 부스트 폼은 수분 에센스와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주는 제품으로 가늘고 처진 모발을 볼륨감 있는 탄력 웨이브로 연출해 이번 백스테이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뷰티아트디렉터 오민은 “다음 시즌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패션쇼에서는 강한 조명의 무대, 잦은 의상 교체의 백스테이지 현장 등 고정된 헤어가 흐트러질 수 있는 환경이 쉽게 조성되기 때문에 헤어 제품의 강한 고정력이 필수”라면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스프레이류는 강력한 고정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컬링에센스 라인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백스테이지 현장의 필수품으로 통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패션쇼와 각종 전시회의 헤어, 메이크업을 총괄해 온 뷰티아트디렉터 오민과 헤어 트렌드 쇼 진행 등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살롱의 총체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로페셔널 브랜드로 국내 헤어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