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 딜리셔스 할로윈


[KJtimes=유병철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즐겁고 맛있는 이벤트로 딜리셔스 할로윈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31일부터 1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할로윈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스페셜 메뉴로는 마녀스프, 마녀 떡갈비 미니버거, 마녀케밥(키친, 비프, ), 오렌지 소스의 마녀 오리가슴살 구이 등의 요리와 호박푸딩, 호박케익, 이벤트 사탕 및 초콜릿의 할로윈 특별 디저트로 할로윈의 콘셉트에 맞추어 준비했다.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레드와인과 으스스하게 시원한 생맥주는 99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음식의 풍미를 더 한다.

 

또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뷔페 곳곳에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디스플레이하여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