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호텔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12일 당일에 한해 모든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프리미엄 샴페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한 달간, 아트리오와 37그릴 레스토랑은 2주년 기념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세트메뉴는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 아트리오 세트메뉴 1인 기준 8만5000원, 37그릴 1인 기준 13만7000원.
한편 개관 2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인 디자인 유어 스마트 럭셔리도 오는 12월까지 내놓는다.
세 가지 옵션 중 한 가지 혜택만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 패키지와 가격은 동일하지만 두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이용, 호텔 내 식음료 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바우처, 룸 업그레이드 중에 혜택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 27만5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