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완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려한 단풍으로 붉게 물든 남산 전망의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내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가을 트리트먼트를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프렌치 라벤더 바디 아로마테라피 또는 일루미네이팅 비타민 C 훼이셜 트리트먼트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15만원 상당의 스파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 두 가지 트리트먼트 모두 계절의 변화에 대비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스파 트리트먼트 후에는 허브티와 건강쿠키, 가든 스파 음악 CD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호텔 실내 수영장과 24시간 체육관도 무료료 이용 가능하며 사우나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인 기준 39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