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마카니즈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축제를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단 10일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콘래드 마카오의 현지 셰프팀이 방문해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다채로운 마카니즈 요리 선보인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오렌지를 곁들인 포르투칼식 애저(새끼 돼지)요리, 칠리 새우요리, 포르투칼식 커리크랩, 칠리새우, 비스킷 가루와 부드러운 크림을 층층이 쌓은 마카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세라듀라와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등이 준비된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천국인 마카오의 대표적인 마카니즈 요리는 포르투갈과 중국의 식문화가 혼합되어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동남아시아로부터 전해온 식재료와 향신료로 만들어져 독특한 향과 맛을 낸다. 가격 주중 점심 6만5000원, 월~목요일 저녁 7만5000원, 주말 점심 8만원, 금요일&주말 저녁 8만5000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스트를 방문해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에 참석한 후 인증샷을 찍어 콘래드 서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풍성한 경품이 쏟아진다.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항공권 2인(1매), 콘래드 마카오 2박 숙박권(1매), 제스트 뷔페 파우처(1매), 콘래드 베어(5개)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에그타르트를 현지 셰프와 함께 만들어보는 에그타르트 원데이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마카오와 마카오 디저트에 대한 유래도 배우고, 현지 셰프와 함께 직접 에그타르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셰프와 기념 사진 촬영 기회가 마련되며 기념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직접 만든 에그타르트와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2층에 위치한 아트리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11월 16일 오후 3시~4시30분에 진행된다. 참가비 1인당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