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세계 각지의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기며 와인 테이스팅을 통해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돕는 와인 프로그램인 뉴 쉐라톤 소셜 아워를 진행한다.
뉴 쉐라톤 소셜 아워는 탁 트인 도심의 전망이 바라보이는 호텔 41층의 로비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포도 품종인 샤르도네, 카베르네 소비뇽의 다양한 나라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와인 마니아나 와인을 평소 많이 접해보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고 편안하게 와인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직원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수한 와인 칠러를 사용하고 있어 최상의 상태로 보관되는 와인을 1잔씩, 종류별로 3잔 혹은 병으로도 맛볼 수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 1잔 8800원부터.
한편 뉴 쉐라톤 소셜 아워에서는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역사 깊은 전통소주도 함께 테이스팅 할 수 있다. 안동 지역의 안동소주, 평양 일대에서 제작 되었던 문배주, 붉은 빛깔이 매혹적인 홍주도 즐길 수 있다. 종류별로 1잔 혹은 각각 모두 3잔, 병으로도 시음이 가능하다. 가격 1잔 6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