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파크 하얏트 서울, 6 to 8 at The Timber House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지인들과 오붓하게 연말 모임을 가질만한 특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의 6 to 8 at The Timber House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라는 의미의 프로모션으로 평일 저녁 풍성한 음식들과 프리미엄 주류들을 매력적인 가격 1인당 680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사시미를 비롯한 독특한 뷔페 메뉴들과 뜨겁게 조리되어 테이블로 서빙 되는 미니 요리들,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 디저트 등 더 팀버 하우스의 최고급 음식들과 함께 와인 및 생맥주를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2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훨씬 더 풍성하게 준비되는 일식 뷔페 요리들과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한 잔을 12만원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일식 뷔페도 선보인다. 저녁 8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는 세계적인 재즈 듀오가 라이브로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선보이며 1231일에는 재즈 뮤지션들의 특별 퍼포먼스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