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나대투, 중국 내수 1등에 집중 투자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이 글로벌 시장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시장에 주목해 중국 내수시장 1등 브랜드에 집중 투자하는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저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시장을 고려해 국내 내수소비재 1등 주식의 장기적 상승세에 아이디어를 얻어 시장글로벌 투자자산을 통한 종합자산관리에 리더가 되겠다는 복안이다.

 

한화대투는 중국이 추구하는 질적 성장이 도시화와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이어져 향후 10년간 내수소비시장이 투자 트렌드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1990년부터 2013년 말까지 한국의 1등 소비재 주가였던 롯데제과, 신세계, 삼성화재, SK텔레콤, 농심 등이 수십배에서 100여배까지 치솟았다.

 

특히 2004년 이후 10년 동안 코스피 상승률은 두배 정도에 불과했지만 내수 1등주는 높은 주가 상승세 기록했다.

 

무엇보다 최근 중국의 GDP성장 속도의 하향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재는 지속적 초과 성장을 하고 있으며, 1등 브랜드는 시장독점 비중까지 높여 가고 있어 중국 내수 1등 기업들의 성장성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하나 중국1등주랩‘KTB 중국1등주펀드는 단기적인 주식시장 상황보다는 장기적인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연금 상품이나 자녀증여 등 3~10년 이상의 중장기 투자를 통한 고수익 추구 콘셉트가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후강통 시행에 따라 중국 본토 직접투자를 위한 분석과 투자 체계를 완비했다. 또 중국본토 주식에 대한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안화 실시간 환전서비스와 양도소득세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개인들의 중국투자를 돕기 위해 리서치센터에 중국전문 연구원을 충원하여 중국시장 분석도 강화했다.

 

더불어 후강통 오픈일에 맞춰 내지갑에 위안화이벤트를 시행한다. 매매금액에 따라 위안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100위안,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400위안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중순부터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도 시행할 예정이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 앞으로 10년 이상 성장성이 높은 중국 소비재 1등주가 장기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후강통의 시행으로 중국 직접투자의 길이 열렸고 당사가 중국투자에 집중해온 만큼 시장분석이나 거래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고객의 글로벌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