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및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특별한 날, 모든 사람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이 때를 놓칠 새라 특급호텔들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숙박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룸서비스를 즐기며 친구들과 이야기보따리를 풀 수도 있고, 연인과 와인으로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기에 더 없이 좋은 낭만적인 나날들이기도 하다. 다양한 선물 꾸러미도 덤으로 챙길 수 있어 12조다.

 

특별한 하룻밤우정도 쌓고 사랑도 쌓고

 

(사진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1219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소원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파클링 와인, 샹동 한 병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프라이즈 초콜릿 볼이 제공되어 파티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다. 투숙 고객에게는 로비에 세워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소원을 적은 종 모양의 오너먼트를 선물로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그리고 로비 라운지.바에서 도심의 설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티와 달콤한 디저트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딜라이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 299000.

 

더 플라자는 1224, 27, 31로맨틱 셀러브레이션패키지를 선보인다. 3가지 방법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길 수 있다. 먼저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다이닝 패키지. 안락한 분위기의 프리미어 스위트 1박과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2인 디너 코스와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되어 객실에서 오붓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가격 42만원, 2445만원. 감각적인 디자인의 딜럭스룸 1박과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 준비한 스페셜 케이크, 북유럽 사과주 템트 2병이 포함된 패키지는 객실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화려한 서울 도심의 연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 31만원, 2436만원. 마지막으로 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31일에 제공되는 패키지는 딜럭스룸 1박과 김태우 송년 콘서트 S2매가 포함된다. 공연 전에는 특선 디너 코스 요리를, 공연 후에는 객실에서 서울광장과 광화문을 바라보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다. 가격 49만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1224크리스마스 오브 러브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먼저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프리미엄 상영관 부티크 M 컴포트 상영관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한 영화 관람권 2매 혹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티쉐가 직접 만든 초콜릿박스와 호텔 소믈리에팀이 선정한 와인 1병을 제공한다. 가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315000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305000원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224‘In the mood for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1, 2인 조식, 앤플러스원(N+1)의 리얼 우드 캔들 & 받침 세트 제공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스위트 선택 시에는 둘 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레드 와인 1, 햄 에그 샌드위치 또는 나폴리타나 피자, 다채로운 초콜릿, 미니 케이크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가격 29만원부터.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활기찬 크리스마스 파티도 즐길 수 있는 ‘In the mood for love Special Eve’ 패키지도 준비된다.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1, 클럽층 2인 조식, 클럽층 혜택, 앤플러스원의 리얼 우드 캔들 & 받침 세트 제공, 로비 라운지 델마르의 크리스마스 파티 2인 입장권 등의 혜택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특별 패키지다. 가격 528000.

 

콘래드 서울은 시크릿 타임 앳 콘래드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1박과 명품 란제리 브랜드인 아장 프로보카퇴르가 제안하는 고혹적이면서 이색적인 아이템들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준다. 여기에 다음날 마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로 더욱 풍성해진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의 조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기간 1231일까지, 숙박기간 1220일부터 31일까지. 가격 585000원부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1219일부터 201513일까지 윈터 플레이패키지를 선보인다. 1212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7만원을 할인해 준다. 펀 옵션에는 웨스트 타워에 위치한 그랜드 디럭스 킹/트윈 객실에서의 1, 성인 조식 2, 이메지네이션 플레이그라운드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풀 옵션은 펀 옵션의 모든 혜택과 함께 성인 2인 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 2명까지 패키지 혜택으로 들어있는 아침,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 7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펀 옵션 265000원부터, 풀 옵션 385000원부터.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1219일부터 201515일까지 ‘Oh holy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1,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50%할인, 객실 내 르네상스 특제 훈제연어와 소 안심구이가 포함된 연말 특선 디너 2인 하우스 와인 1병이 제공되며 특별 선물로 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빈티지 소이 캔들 1개를 제공한다. 가격 30만원부터.

 

롯데호텔서울은 1224일과 25‘2014 크리스마스 웜쓰패키지를 선보인다. 웜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 롯데호텔 곰인형 크리스마스 에디션, 델리카한스의 크리스마스 케익과 와인,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로 구성된다. 가격 39만원. 스위트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클럽 플로어 객실 1박과 롯데호텔 곰인형 크리스마스 에디션, 델리카한스의 크리스마스 케익과 와인,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에 객실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 2인이 룸서비스로 준비된다. 가격 68만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소중한 사람과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와 연말 추억을 선사해 줄 패키지를 1224일과 31일 양일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올 어바웃 이브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남산 야경이 넓게 펼쳐지는 19층 연회장에서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만찬으로 구성된다. 만찬은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허브 샐러드, 닭고기 콘소메 수프, 굴과 양송이로 맛을 낸 생선 요리 및 스페셜 초콜릿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의 7코스로 준비되며 2잔의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 429000원부터. 객실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원하면 스위트 홀리데이패키지를 이용해보자. 24일과 31일 양일간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아늑한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 및 와인 1병과 달콤한 마카롱으로 구성된다. 가격 259600원부터. 또한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 뒤에 서울의 상징인 남산에서 해돋이를 감상하며 새해의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남산 해돋이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외 따뜻하게 남산을 오를 수 있는 커피와 핫팩, 그리고 해돋이를 다녀 온 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 2인과 사우나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에서 특별히 제작된 엽서를 제공하며 엽서를 새해소망과 함께 작성하여 로비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배송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1231일 하루만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 283800원부터.

 

연말 분위기 느끼고 사랑도 속삭이고 일석이조

 

(사진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회상하고 앞으로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너스톤은 1224일 최고급 메뉴로 구성된 5코스 요리와 샴페인, 와인이 매칭되는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가격 195000원부터. 더 라운지는 1224, 25, 31일 총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최고급 코스 요리들과 프리미엄 샴페인/와인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가 준비된다. 가격 16만원부터. 더 팀버 하우스는 1224일 풍성하게 준비되는 최고급 일식 요리들과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페스티브 일식 뷔페가 준비된다. 가격 12만원부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모든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더 카페에서는 12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뷔페와 함께 산타클로스가 테이블마다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따끈한 멀드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 24일 점심 85000, 저녁 93000원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뷔페 메뉴를 9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JW’s 그릴에서는 1224일 두 가지의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세트 메뉴 A는 캐비어와 훈제 연어, 칠면조를 곁들인 배와 앤다이브 샐러드,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 등을 포함한 요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더해진다. 가격 15만원. 세트 메뉴 B는 캐비어와 킹크랩을 곁들인 참치롤, 저온 조리한 오리 다리살과 푸아그라, 오븐에 구운 바닷가재,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완도산 전복구이를 포함한다. 가격 18만원. 세트 메뉴는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830분에서 10시 반까지 두 차례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혹은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브런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탤리언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도 1224일 철갑 상어알을 곁들인 부라타치즈와 관자를 곁들인 파프리카 수프, 병아리 콩과 말린 대구 살을 채워 만든 토르텔리, 바닷가재와 안심 스테이크 혹은 칠면조 요리로 선택이 가능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가격 15만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가격 95000. 브런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 오후 130분에서 3시까지 두 차례 이용가능하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1224일 랍스터와 도로 사시미, 해산물 버터야키, 바다 장어 센베가 포함된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 18만원. 중식당 만호는 전복과 닭고기 전채, 게살을 넣어 만든 메로 수프, XO 소스에 해삼과 오리 가슴살을 곁들인 마늘쫑 볶음, 칠리 바닷가재 볶음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 A코스 18만원. 닭고기 냉채, 게살 관자 수프, 전복과 버섯을 곁들인 오리고기 볶음, 수제 소고기 소스로 맛을 낸 송이가지 조림 등의 B코스는 15만원에 제공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본관 16층에 위치한 클락식스틴에서는 1224일과 25일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신선한 굴을 곁들인 비프 카파치오와 캐비어 케이크를 시작으로 전복 크로켓을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종이로 감싸 구운 해산물 모둠이 차례로 제공된다. 메인은 참숯에 구운 최상급 한우 안심과 푸와그라 구이가, 디저트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치즈 케이크가 준비된다. 가격 22만원. 크리스마스에는 바다가재 타르타르와 송로버섯, 통영산 굴 차우더 수프와 콘킬리에 파스타를 넣은 비프 그라탕, 참숯에 구운 한우 안심과 왕새우 구이, 레드 벨벳 케이크와 초콜릿 크림 등 7개 코스가 제공된다. 가격 16만원.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인 더 시티에서는 1224일 저녁 특별한 메뉴를 준비한다. 소고기 안심구이 및 등심, 워커힐 수제 소시지와 돼지 삼겹살, 닭다리구이와 왕새우, 훈제연어 샐러드와 해물냄비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되며 여기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1개와 샴페인, 그리고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가격 성인 15만원, 어린이 7만원.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테라스카페와 오미 마켓 그릴에서는 1224, 25일 그리고 31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샐러드와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제주 흑돼지 샤브샤브, 적채조림과 크랜베리 소스 등을 곁들인 칠면조 구이 그리고 메인 요리로는 왕새우 구이, 제주 흑돼지 떡갈비, 전복구이 등이 푸짐한 저녁 식사를 책임진다.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브레드 푸딩과 스톨렌 브레드, 시나몬 호박 파이, 크렘블레가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가격 1224, 25일 성인 78000, 어린이 39000, 31일 성인 8만원, 어린이 4만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1224일 이탈리안 듀오의 감동적인 오페라 아리아 공연과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자이언트 붉은 새우 세비체, 송로버섯, 관자와 캐비어, 아티쵸크, 아스파라거스, 샤프란, 브로콜리와 허브 에센스를 곁들인 제주 유기농 베지 로얄 수프,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와인으로 맛을 낸 이탈리아 베네또 랍스터 부자라, 푸아그라와 이베리코 돼지 등심을 곁들인 제주 성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켄싱턴 X-Mas 디저트 등 6코스 메뉴와 함께 한정판으로 출시된 샹동 NV 리미티드 에디션, 프랑스에서도 청정한 지역으로 유명한 알자스 지역에서 생산한 마르셀 다이스, 로버트 파커에게 4년 연속 99점을 받으면서 유명해진 토브렉사의 우드커터스 쉬라즈, 풍부한 단맛과 레몬의 신맛이 나는 그리스 와인인 쿠르타키 무스캇 사모스 등 켄싱턴 제주 호텔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4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2만원.

 

밀레니엄 서울힐튼 블란서 식당 시즌즈, 이태리 식당 일폰테,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 일식당 겐지,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1224일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연회장 그랜드 볼룸에서도 1224일 크리스마스 특별뷔페를 선보인다. 500명이 동시 입장이 가능한 연회장 그랜드 볼룸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지며 각종 공연과 함께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가족단위 고객이나 연인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도 25일 점심에 크리스마스 특별뷔페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1224일 크리스마스 러브레터 디너가 준비된다. 본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연이 개그맨 조세호의 맛깔나는 진행과 함께 소개되어 흥미를 돋울 예정이며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은 쉐라톤 인천 호텔의 숙박권 등 경품이 주어진다. 러브레터의 달콤한 사연과 함께 재즈밴드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하고 총주방장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선 정찬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기며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누릴 수 있다. 가격 1인당 14만원.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어메이징 크리스마스&연말 뷔페 파티를 진행한다. 칠면조 구이, 케밥, 웰링턴 비프 같은 카빙 메뉴와 함께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메뉴 슈톨렌, 산타 브라우니 등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특별 메뉴들이 별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해 뷔페와 함께 프리미엄 스테이크가 추가로 서브된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산타 캐릭터 머리띠 또는 산타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며 SBS ‘스타킹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마술사 이준상의 매직쇼가 재미를 더한다. 연말 특별 뷔페는 121일부터 31일까지 24일을 제외한 매일 즐길 수 있다. 가격 성인 평일 점심 58000, 저녁 69900, 주말 74900, 아동 37000, 24일 저녁 뷔페 및 스테이크, 매직쇼 포함 799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