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찬바람과 함께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롱 다운이 올 겨울 패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스위스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일명 '손예진 롱 야상 다운'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와일드로즈 '손예진 롱 야상 다운'은 스위스 감성을 담은 아웃도어 스타일에 내추럴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한 야상 형태의 프리미엄 롱 다운 재킷으로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에 가볍고 따뜻한 것은 물론 동시에 스타일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심플하지만 양 옆에 포켓 등으로 디테일을 살린 멋스러운 디자인에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외부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도시적인 오피스룩 등 언제 어디서나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대표 아우터로 손색이 없다.
특히 다운에 세계최대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인 미국 듀폰(Dupont)사의 발수 및 방수 기능이 있는 첨단 테프론(Teflon) 가공처리가 된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내부의 다운 충전재까지 땀이나 습기에 젖지 않도록 해주는 특허기술로 만들어져 원단에만 테프론 코팅을 적용한 기존 다운에 비해 오랜 시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형태유지성, 보온성, 쾌적성이 더욱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그린과 차콜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와일드로즈의 유지호 이사는 "야상형 다운재킷은 추운 겨울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야상다운 하나만으로 부담없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어하는 멋쟁이 여성들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겨울철 최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와일드로즈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독자적인 자체 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강화는 물론이고 활동성과 패션성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보다 우수한 다운 신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흥행퀸 손예진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주인공 여월 역으로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올해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