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오는 12월 30일 ‘행복 나눔 해비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해비치 토크 콘서트에는 영화배우 박중훈과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힐링 멘토 정목 스님이 강연자로 나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행복한 삶과 진정한 힐링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 시작 전 간단한 핑거푸드와 까나페, 음료가 제공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수제쿠키와 2015년 해비치 캘린더를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 1장당 4만원.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저녁 7시 4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시 티켓 2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