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신제품 ‘수분장벽크림’ 무료체험단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전문 화장품 구달이 오는 12월 신제품 수분장벽 크림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체험 품평단을 진행한다.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품평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게 구달의 신제품, ‘수분 장벽 크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구달의 신제품 수분장벽크림은 겨울철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고민의 원인으로 꼽히는 피부 장벽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수분 크림이다.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에 효과적인 겨우살이 복합체 성분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겨울철 칼바람에도 탄탄한 피부를 가꿔주고, 16가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설악수가 더해져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한 보습력과 영양분을 채워준다. 여기에 피부 진정 효과를 지닌 판테롤이 함유된 부드러운 멜팅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를 한번 더 감싸줘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수분장벽크림의 대규모 품평단은 124일부터 14일까지 뷰티쁠 홈페이지와 클럽클리오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