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지난 7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신라면세점 2터미널에 추가로 입점했다. 이로써 1터미널과 3터미널을 통해 선보인 지 약 한 달 만에 창이공항의 모든 터미널에서 아로마티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시아의 관문이자 여행객들이 뽑은 공항 만족도 1위의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매출 규모 세계 4위의 면세점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아로마티카의 글로벌화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김영균 대표는 “안전함을 기본으로 만족도 높은 제품력을 자신하고 있는 만큼, 창이공항 신라면세점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K뷰티의 저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생명과 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활동을 바탕으로 올리브영, 롭스, 분스와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활발한 유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을 위해 해외 유통망을 지소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