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트리앤씨, 에스키모멜라 라인 5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천연 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트리앤씨가 올 겨울 궁극의 보습을 위한 에스키모멜라 라인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트리앤씨는 그간 사막 라인, 마다가스카르 라인 등 제품의 원료와 기능별로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콘셉트와 유니크한 패키지를 제작해 왔으며 천연 화장품의 취약점으로 꼽혔던 기능성까지 갖추면서 만족도 높은 제품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에스키모멜라 라인 역시 클렌징부터 크림까지 겨울철을 위한 집중 보습 라인인 점을 감안해 영하 40도의 가혹한 추위와 강한 눈보라를 견뎌내야 하는 북극을 메인 키워드로 해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이탈리아 탄산수에 함유된 천연미네랄과 천연탄산 성분이 피부친화적 저자극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스무딩 클렌징 워터와 리퀴드 무스폼, 캐모마일꽃수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및 정돈시키고 보습력을 제공하는 퍼타일 수딩 페이셜 미스트 그리고 데이지 꽃 추출물과 트리멜라 성분이 만나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정돈시키며 나이아신아마이드의 함유로 미백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플레져 화이트닝 세럼, 메도우폼씨드오일, 청정 제주의 제주산소수가 어우러져 고영양의 유분과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타임릴리즈 에이지 디파인 크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에스키모멜라 라인은 홍콩 디스커버리 백화점에서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 현지 통관 분으로 준비한 수량이 이틀 만에 완판되며 트리앤씨의 대표 인기 제품 타마누오일에 이은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제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