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떡국을 즐기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떡국 재료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31일, 내년 1월 7일까지 떡국 떡과 한우 사골 등 새해 먹거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할인상품 가운데 백년초·호박·쑥 등으로 색을 낸 ‘오색 떡국 떡(100g)’은 750원에 나오고, ‘칠갑 우리쌀 떡국(1kg)’은 2980원에 판매된다.
국거리 재료인 ‘한우 사골/꼬리반골(2kg/1팩)’은 각 1만3500원에, ‘한우 우족(2kg/1팩)’은 1만7500원에, ‘한우 잡뼈(2kg/1팩)’는 5000원에 판다.
그런가 하면 롯데마트는 가정에선 물론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상품도 선보인다.
떡국에 함께 넣어 먹기 좋은 ‘오뚜기 삼포 고기 손만두(1.3kg)’는 25% 저렴한 5980원에, ‘통큰 왕만두•김치왕만두(각 1.89kg)’는 1만원에 나온다. 자취생 등을 위한 ‘아워홈 사골곰탕 떡국 기획 세트(곰탕 400g*2입/떡국떡 120g*2입)’도 10%가량 저렴한 5500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