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신제품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을 출시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완벽한 커버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실제 리퀴드 파운데이션 1병을 쿠션에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의 기술을 선보인다.

 

신제품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의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커버력과 지속력이다. 뭉침없이 얇게 코팅되는 스페셜 커버링 포뮬러가 여러 번 덧발라도 내 피부처럼 가볍고 편안한 발림감을 전해주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정교한 커버력으로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여기에 땀과 피지만 골라 흡착하는 특수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 기술과 모이스트 에너지 워터가 기존 쿠션 제품들의 최대 단점이었던 짧은 지속력과 다크닝 현상을 해결해준다. 33%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모이스트 에너지 워터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다크닝 없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동시에 사과추출물과 탄산수로 이뤄진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 성분이 땀과 피지를 컨트롤해주어 24시간동안 흐트러짐없이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또한 미네랄과 진주 추출물이 함유된 에어 터치 파우더가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벨벳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완벽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담은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은 압구정, 가로수길, 홍대 등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