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탄력 전문 라인 셀제니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탄탄한 퍼밍 효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셀제니(Cellgenie) 8종을 선보인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오랜 항산화 연구 끝에 탄생한 셀제니는 지치고 처진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해 차오르는 탄탄함, 매끈한 부드러움, 넘치는 윤기감을 선사해주는 탄력 케어 전문라인이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독자성분이자 예부터 인류의 건강을 위해 사용되어 왔다는 귀한 허브의 일종인 앤드로그라피스를 주요 성분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세포막과 같은 인지질을 주체로 한 셀 딜리버리 캡슐로 핵심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적인 클렌저부터 기초 케어, 스페셜 케어까지 탄력 케어를 위한 완벽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셀제니는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을 주는 탄력 에센스 에멀션,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탄력 에센스 화장수, 생생한 활력과 풍부한 영양을 채우는 탄력크림 크림 VT, 쫀쫀하고 농축된 진한 텍스처로 피부에 풍부한 탄력감을 선사해주는 영양크림 크림 LF, 젤리 같은 제형의 고기능성 트리트먼트 오일 함유로 마치 페이스 스파를 받은 듯 맑고 탱탱해진 피부로 가꿔주는 리피드 오일 마스크, 피부에 긴장감을 주는 수렴 기능의 탄력 에센스 화장수 토닝 로션, 탄력감을 선사하는 산뜻한 감촉의 클렌징 크림, 스킨케어 효과가 높은 인지질의 농밀하고 미세한 탄력 거품으로 피부를 케어해주는 페이셜 워시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코스메 데코르테의 2015년 첫 신제품 셀제니는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