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월 22일 USA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미국 와인디너는 국가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프 소믈리에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와인디너로 ‘대부’, ‘지옥의 묵시록’ 등을 만든 미국을 대표하는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와이너리, 잉글눅의 대표 와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딸 소피아 코폴라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스파클링 와인 소피아 블랑 드 블랑을 시작으로 높은 품질의 코폴라 다이아몬드 시리즈인 다이아몬드 골드라벨 샤도네, 다이아몬드 실버라벨 피노누아, 다이아몬드 블랙라벨 클라렛 그리고 코폴라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와인 잉글눅 까르베네 쇼비뇽 캐스크의 깊은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코폴라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선보이는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미국산 드라이 에이징 채끝 등심을 메인 디쉬로 하여 총 5코스로 구성된다. 가격 1인 기준 15만원. 사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