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카페, 해피 2015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더 카페에서는 119일부터 22, 26일부터 29일까지 해피 2015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연 친화적이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건강 메뉴로 유명한 더 카페는 샐러드 바와 한식 코너, 샤브샤브 코너, 라이브 스테이션, 파스타 코너, 일식 코너 및 디저트 코너로 구성된다.

 

오가닉 샐러드 바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며 한식 코너는 모든 연령층의 입맛에 맞도록 조리한 팔도의 특산물을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션은 LA 갈비를 비롯한 각종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산물 요리도 마련되어 있는 최고의 인기 코너다. 샤브샤브 코너와 파스타 코너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개인별 즉석 맞춤 요리를 선사하며 일식 코너는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선보인다. 디저트 코너는 달콤한 초콜릿과 케이크, 과일 및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좋다. 가격 평일 점심 뷔페 5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