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보습력이 큰 시어버터와 슈퍼푸드로 알려진 퀴노아 등 천연 보습 성분을 담은 '쉐어버터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상품은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보습 라인으로, 기존 '쉐어버터 스팀크림'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토너와 에멀전 등이 함께 출시됐다.
새 상품은 시어버터와 퀴노아·오트밀 등 슈퍼푸드와 호호바씨 오일 등 식물성 기름이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토너와 에멀전이 각 1만2900원(각 200㎖), 에센스가 1만4900원(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