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22일 강남 포스코사거리에 601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코사거리점은 커피, 디저트, 샌드위치 등 제품군별로 각각의 독립된 구역을 구성하고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메뉴를 대폭 보강한 전략 매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커피 존'에서는 부드러운 거품이 느껴지는 '콜드브루 커피'를 진하고 풍부한 '과테말라'와 산뜻한 과일 향이 나는 '에티오피아' 등 두 가지 맛으로 나눠 판매한다.
'스페셜티 브루잉 커피' 메뉴도 첫선을 보인다.
디저트 존에서는 타르트, 에클레어 등 매장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샌드위치를 주 메뉴로 한 델리 존에서는 뜨거운 파니니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601호점을 개장을 기념해 개장 후 5일간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총 601명에게 아메리카노를 601원에 판매하며, 포스코사거리점에서 1월 중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월 한 달간 매일 무료커피를 제공한다.
2월에는 '오피스데이'를 선정해 인근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