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 LG상사[001120]가 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 인수 소식을 알린지 사흘째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상사는 22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76%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한때 3만455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LG상사[001120]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범한판토스의 지분 51%(102만주)를 314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한판토스는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등 2500여개 고객사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