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루즈 글로우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꿀처럼 녹아들 듯 부드러운 발림성과 뛰어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AQMW 루즈 글로우 10종을 선보인다.

 

AQMW 루즈 글로우는 립밤 이상의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입술에 발랐을 때 마치 입술에 꿀이 녹아들 듯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한 발림성을 경험할 수 있다.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농밀한 텍스처가 입술에 밀착되어 또렷하고 선명한 컬러감을 유지시켜 주며, 글로시한 윤기감으로 입술을 볼륨감 있게 가꿔줘 얼굴 톤을 더욱 빛나게 연출해준다.

 

말랑말랑하면서도 글로우한 입술 보호막이 형성되는 느낌으로 입술을 보호하는 베이스 성분이 거칠고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게 보호해주며 촉촉한 느낌을 장시간 지속시켜 준다. 코스메 데코르테 AQMW 포인트 메이크업 특유의 기분 좋은 플로럴 계열의 향을 사용해 릴렉스 효과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코스메 데코르테는 AQMW 루즈 글로우 론칭을 기념하며 2월 한 달간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AQMW 루즈 글로우 구매 시 감각적인 메이크업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하며 2개를 구매할 경우 정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는 26일부터 전국 코스메 데코르테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AQMW 루즈 글로우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요즘 같이 입술이 들뜨기 쉬운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립스틱이라며 “2월 한달 간은 특별 프로모션 기간으로 신상 립스틱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총 10종으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누드 톤부터 핑크, 레드, 브라운 등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컬러를 코스메 데코르테만의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메이크업 컨셉에 맞춰 재해석한 것으로 입술에 발랐을 때 피부 전체 인상을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AQMW 루즈 글로우는 2월부터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