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가타 코스메틱, 30억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프렌치 시크 감성과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결합한 프리미엄 브릿지 코스메틱 아가타 코스메틱(AGATHA COSMETIC)이 론칭 30일 만에 30억을 돌파했다. 아가타 코스메틱은 이를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사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감사 이벤트는 21일부터 아가타 코스메틱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감성이 제일 잘 묻어나는 구성이자 베스트셀러인 에쌍씨엘 스킨케어 4종세트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홈페이지 방문 회원 대상으로 깜짝 타임 이벤트와 론칭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들이 꿈꾸는 파리지앵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가타 코스메틱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아가타 코스메틱의 베스트 셀러인 에쌍씨엘 스킨케어 4종은 장미추출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정돈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이번 기획세트는 아가타 에쌍씨엘 스킨,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습 에센스 아가타 에쌍시엘 에멀전,에센스를 고농축한 보습 에센스 크림 아가타 에쌍씨엘 크림, 건조한 손에 보습과 은은한 퍼퓸 테라피를 선사하는 퍼퓸 핸드크림 아가타 퍼퓨머리 핸드크림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24일 타임 특가 이벤트는 자사 홈페이지의 신규 회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구입을 신청한 선착순 200명에게 배송비만 결제하면 상품을 증정한다. 오후 2시에는 아가타 트레비앙 네일 컬러를, 10시에는 아가타 에쌍씨엘 씨씨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아가타코스메틱 런칭 응원댓글 이벤트, 아가타 생생 포토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감사 이벤트를 아가타코스메틱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