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주말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기존의 뷔페 메뉴 외에도 그릴 메뉴로 구성된 풍성한 ‘선데이 그릴@피스트’를 선보인다.
기존의 샐러드 코너, 한식코너, 해산물 코너 외에도 치마살, 안심, 등심, 부채살 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와 돼지고기, 부드러운 양갈비 등의 육류가 조리되며 왕새우와 전복 등의 해산물이 그릴 위에서 맛있게 구워져 육류와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빙 스테이션에는 기존의 칠면조 요리와 햄 등의 메뉴 외에도 마늘과 허브, 향신료로 채워 구운 이탈리아식 전통 요리인 포르케타와 맥주와 환상의 조화를 자랑하는 독일식 족발 메뉴인 슈바이네학센이 준비되어 세계 음식의 미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호텔 패스트리 셰프의 손에서 탄생한 다양한 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 이용이 가능하여 식사 후 디저트의 달콤함으로 브런치를 마무리할 수 있다.
‘선데이 그릴@피스트’에는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 고객을 위해 키즈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믹스넛 타르트, 솜사탕, 미니 버거 등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 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