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로마티카, 발렌타인데이 맞이 ‘연애 세트’ 기획전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성 인기 제품 4종과 에코백을 포함해 30%할인율까지 제공하는 연애 세트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름부터 달콤한 '연애 세트'는 거칠고 트러블이 잦은 남성 피부에 적합한 티트리 라인 3종과 수분 세럼, 바디 워시 미니어쳐와 튼튼하고 실용적인 에코백까지 함께 준비해 선물용으로써 실속을 높였다.

 

먼저 호주산 티트리 오일이 민감하고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의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티트리 밸런싱 토너와 플란테인, 컴프리, 버독 등의 허브 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선사하는 티트리 밸런싱 에멀젼, 지성 피부의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클렌징하고 상쾌한 아로마 향이 피부 스트레스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밸런싱 포밍 클렌저의 티트리 라인 3. 여기에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천연 폴리사카라이드 성분이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천연유래성분이 97%이상 함유되어 민감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타입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으로 구성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