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뉴 컬러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3호 다크 브라운을 출시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눈썹의 쉐이핑과 컬러링, 타투까지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의 브로우 제품이다.

 

동양인의 헤어에 맞춘 자연스러운 컬러가 특징인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기존 1호 어스 브라운과 2호 소프트 브라운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 봄 뉴 컬러인 3호 다크 브라운을 출시했다.

 

브로우 펜슬과 브로우 마스카라가 함께 내장된 이 제품은 브로우 펜슬로 눈썹의 쉐이핑을 잡아주고, 빈곳을 채워줘 자연스런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브로우 펜슬은 특히 색소를 이용한 착색이 아닌 피부의 아미노산을 자연 태닝시켜주는 기술로 한 번만 발라도 2~3일동안 지속되는 자연스러운 타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하나의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섬세한 브로우를 완성하는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2015S/S 광고 캠페인을 앞두고 특별한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런칭기념 40% 할인 행사를 진행중인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이벤트 첫 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클리오 모델 공효진의 완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압구정, 가로수길, 홍대 등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