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인천 호텔, 윈터 2015 어드벤처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송도는 오는 228일까지 새하얀 설원까지 즐거운 겨울 스키여행을 누릴 수 있는 윈터 2015 어드벤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국적인 송도신도시의 전경을 둘러보고 쉐라톤 스위트 슬리퍼 베드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로비라운지 커넥션에서 준비한 따듯한 차와 함께 홍천 비발디 파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새하얀 슬로프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다.

 

비발디파크의 짜릿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리프트, 장비 대여뿐만 아니라 따듯한 겨울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오션월드까지 이용할 수 있는 40% 할인쿠폰을 제공해 준다. 가격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45000, 토요일 및 공휴일 17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