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 서울은 오는 3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그랜드볼룸 2층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 및 웨딩 관계자 200명을 초대해 ‘2015 브라이덜 페어’를 선보인다.
이번 ‘2015년 브라이덜 페어’에서는 명품 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업체의 참여와 함께 뮤지컬 웨딩쇼를 선보이며, 2015년의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다.
‘2015 브라이덜 페어’ 행사는 총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행사에서는 ‘위키드’ OST, ‘그리스’ OST 등 유명 뮤지컬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웨딩쇼가 웅장하게 진행되며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환상적인 축가와 함께 하객들이 장미꽃을 신부에게 전달하는 프로포즈 연출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셰프가 엄선한 특별한 웨딩 만찬과 함께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의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준비되어 봄의 수요일 밤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라이덜 페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당일 계약자에게는 특별할인 및 예식장 대관료, 포토테이블 장식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2013년 KOREA CUP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김형학 실장은 2015년 웨딩 트렌드인 화이트와 옐로우 톤의 플라워를 홀 스타일에 반영해 화사한 봄을 표현하는 뉴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탠포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스탠포드호텔이 추구하는 실속있는 가격의 합리적인 가치 제공과 함께 특급호텔에 걸맞는 품격있고 차별화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특별한 순간을 스탠포드호텔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탠포드호텔 연회예약실은 현재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