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런치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르 스타일 레스토랑이 프리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31일까지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21층에 위치하여 드라마틱한 서울시 전망을 자랑하는 르 스타일 레스토랑은 런치 스페셜 이용 고객에게 주류를 제외한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이비스 스타일 곰인형도 무료로 증정한다.

 

주중 주말 상관없이 오후 12시부터 2시 반까지 이용 가능한 런치 스페셜은 메인 메뉴와 함께 신선한 샐러드와 각종 디저트로 구성된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메인 메뉴는 바질 향의 토마토 콩핏과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 양송이와 관자살 비스큐크림소스 스파게티, 스타일 함박스테이스, 전복 건강 비빔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샐러드와 디저트, 커피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앰배서더 무료 멤버십인 앰배텔 가입 회원에게는 10% 현장 할인도 적용된다. 가격 25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