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인도 쉐라톤 방갈로르 호텔 앳 브리게이드 게이트웨이에서 2인의 게스트 셰프를 초청해 인도의 다양한 퀴진을 맛볼 수 있는 ‘인도@피스트’를 선보인다.
‘인도@피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인도식 요거트가 첨가 된 여러 종류의 키 챗, 한국인에게 익숙한 검정 렌틸콩을 이용한 달마카니, 인도 향신료와 맛을 낸 탄두리 램 찹, 비프 마살라, 콩, 토마토, 양파가 어우러진 마살라, 여러 야채들로 구성 된 케밥, 양고기가 첨가 된 케밥, 인도식 비프 커리, 코코넛 밀크와 조화를 이룬 피쉬 커리, 껍질을 제거한 새우를 각종 인도 향신료에 절인 할야리 징가 등의 퀴진을 선보인다.
또한 식사 후에는 디저트 코너에서 다양한 인도식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우유와 밀가루를 반죽한 도넛을 기름에 튀겨 시럽에 졸인 후 먹는 굴랍자문, 당근을 익혀 아몬드와 곁들여 낸 캐럿 할와, 우유와 설탕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익숙한 듯 이국적인 인도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인도@피스트’에서 인도를 대표하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라이브 코너, 메인 요리, 디저트 등의 메뉴로 인도로의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